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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6-29 05:56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 아난존자
    조회 : 2,688  
    저는 신림동 고시촌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몇달전부터 부처님 말씀을 보고 듣다보니 관심을 가지게되어 
    명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됬고 여러가지 책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가족문제로 심리상담도 6개월가량 받았지만 부처님 말씀처럼 제마음이 
    평온해지진 않았고 확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평생 술에 쩔어 온가족을 괴롭히고 지금은 다른 가정을 차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미워했었습니다.. 지금은 그사람이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며 오히려 제가 고통덕에 무언갈 느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공부가 인정과 권력 욕구로 인한 공부도 있음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공부하며 그런마음이 많이 정화된 채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출가에 대해 마음이 쏠립니다..
    그렇다고 다내려놓고 출가할 용기듀 없규 그정도의 깨닳음도 없어 이리 그냥
    마음이 흔들거림일 뿐입니다..

    제가 직장을가져서 제직장에서는 계속 진급도 하고 할텐데.. 여러가지 욕구나 이런것들을
    사회생활하며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요.. 그리고 직급이 높아져서도 
    올바른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나 필요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출가 하지 않아도 출가라는 상에 얽매임없이.. 제자신의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 할 수 있을까요..
    결혼도 하게되면 성생활도 하게 될텐데요..

    그리고 저는 불교신자는 아닌데 불겨 가르침을 믿고 따는 사람입니다
    조계종이나 신자 신청을 하는게 좋을지요 아니면 명상수련도 계속하며
    불법겅부를 계속 이어가도 될까요..

    정리하자면..

    출가에 대한 마음이 있으나 솔직히 내려놓고 하기엔 겁이납니다..
    출가하지 않아도 사회생활과 직장생활 그리고 
    현재 시험에 합격하면 높은 지위에 오르게되는데
    올바른 생계에 해당되는 직업이나 높이 올러서도 그마음을
    유지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거 출가자와 비출가자의 차이라면 차이가 환경의 문제인지
    그리고 출가하지 않아도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지요
    저는 시험에 합격한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높이 올라가
    그높음에 따른 권한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쓰고 싶습니다.
    이것도 욕심인가요..욕심이랑 어떤 것이며 열심히 성취한것도
    성취하려 하는것도 결국엔 자기자신를 괴롭게 한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살아가야하며 어떤식으로 노력해야 할까요
    그리고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해탈이라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수험생 생활을 하며 형식적인(조계종가입?등)불교신자가 아님에도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고 믿으며 수행할 것입니다만 조계정이나 이런곳에 신자등록을 하는게 나을지요
    어떻게 부처님을 따르려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요

    뒤죽박죽 방대한 추상적인 질문인거 같아 죄송합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운 수험생에게 말씀부탁드립니다

    제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