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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6 10:06
마음은 전기와 같다.
 글쓴이 : 붓다락키따
조회 : 2,421  

마음을 두가지로 보면 선한 마음과 불선한 마음이 있습니다. 선한 마음은 선정, 지혜로 향하는 마음이고, 불선의 마음은 번뇌로 향하는 마음입니다. 선한 마음은 탐욕 없고, 성냄 없고,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입니다. 불선 마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대표적인 번뇌 마음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의 밑바탕이 어떤 마음인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탐욕, 성냄, 자만 등이 있으면 선한 마음이 아니기에 반드시 탐욕이나 성냄의 결과가 일어납니다. 어떤 마음인지 모르는 상태는 어리석음입니다.

남을 돕는 일은 선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해준 만큼 결과를 바란다면 돕는 마음의 밑바탕에 탐욕이 있기에 좋은 결과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은 불선한 마음이 아니라 선한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불선한 마음에서는 깨달음을 절대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른 노력과 바른 알아차림, 바른 집중 없이 결과만 생각하는 것은 깨달음의 집착과 바른 법을 걷지 않은 결과일 뿐입니다.

갓난아이라도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다만 어리기에 불선업이 많이 쌓이지 않고 번뇌를 소멸하는 법을 배우고 수행할 수 없을 뿐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여 집중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어른이 되어 불선업이 적고 지혜가 빠르게 높아질 것입니다.

마음은 전기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과 행위는 마음이 그대로 작용하여 나타난 표현입니다. 성내면 거친 행동을 하고, 차분하면 부드러운 행동을 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잘 보면 어떤 마음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더하여 배 움직임과 걷는 것이 스스로 걷거나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아니라 현재 마음 상태에 따라 걷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