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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1 09:57
혼자 수행할 때 유의할 것
 글쓴이 : 붓다락키따
조회 : 2,893  

  혼자 하면 항상 일등입니다. 두 명이 하면 일등 또는 이등입니다. 이 말은 혼자 하면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함을 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교육은 1; 1로 배우는 것입니다. 현대학교 교육의 함정이 1; 다수이기에 개인적인 능력을 자세히 모르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가르치기에 성적이라는 방법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여기에 불교의 가르침은 2,600년 전이나 현재나 철저한 1; 1 교육입니다. 그것은 각자의 업이 다르기에 한 가지 방법이 모두에게 맞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행이란 가르침은 법문과 수행점검으로 이루어집니다. 법문은 뒤에서 추진력으로 움직이는 역할을 하고 수행점검은 목표로 향하는 방향 조정 역할을 합니다. 그래야만 목적지에 바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조건 없이 목적지를 향하는 것은 이정표 없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향하기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현재 사정이 가르침을 받을 수 없는 사정이라면 올바른 이정표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정표에 해당하는 것이 수행법을 설한 경전입니다. 구체적으로 사마타의 근거가 되는 청정도론(위숫디 막가)과 위빠사나 수행의 근거가 되는 대념처경(마하 사따빳타나 숫따)입니다. 다른 경전과 성전들이 많아도 깊은 집중과 지혜로는 결코 이끌어주는 가르침이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 수행법에서 그 소리의 의미가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해도 소리를 대상으로 하거나, 소리에 따른 진동에 마음 두면 열심히 해야 옅은 집중 외에 더 가지를 못합니다. 현재하는 수행법들이 사마타인데 경전에 근거하여 했으면 합니다. 경전을 근거로 하여 수행하더라도 경전을 이해하는 폭이 있기에 바른 수행법을 배우고 익히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탐욕이 많은 사람, 성냄이 많은 사람, 특히 어리석음이 많고 산란한 마음을 다스리는 간단하고 효과 있는 수행법은 호흡에 마음 두는 것입니다. 호흡은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호흡에 잘 된다, 안 된다, 좋다 싫다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호흡의 길이 등만 있을 뿐입니다. 이처럼 순수한 물처럼 의미가 붙지 않는 대상에 마음 두어야 잘못된 견해, 산란함, 나쁜 습관 등이 바르게 됩니다. 단지 호흡이기에 호흡으로만 지켜보십시오. 단지 현재 마음과 몸의 상태가 그대로 일어나는 호흡을 편하게 주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