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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6 08:11
세 가지 법칙
 글쓴이 : 붓다락키따
조회 : 577  

세상의 법칙과 마음이 법칙, 자신의 법칙은 다릅니다. 세상과 마음은 조건에 따릅니다. 바깥과 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에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욕심의 법칙은 바깥과 상대를 염두에 두고 이들보다 더 많은 이익을 쉽게 빨리 얻고자 하며 이것이 따르지 않으면 괴로워합니다. 수행은 마음의 법칙을 따릅니다. 세상의 법칙을 이해하면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의 법칙을 이해하면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을 날씨처럼 보았으면 합니다. 날씨는 그 나라, 마을, 사람에 따라 좋은 날씨, 궂은 날씨가 아닙니다. 그렇다는 견해를 지녔다면 하늘을 향해 의례를 하고 하늘과 신이 벌을 내렸다는 신석기 시대의 사고방식과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름, 에어컨 사용을 합니다. 덥다고 온도를 더 낮추길 바라는 수행자가 있고,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리모컨을 주어 더운 수행자는 온도를 낮추고 추운 수행자는 끄라고 합니다. 신경전이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이 없으면 없다는 불만이 일어날 것입니다. 좋은 방법은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온도가 아닌 알아차림을 잊지 않고자 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좋은 마음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신심, (원인과 결과), 바른 정진력, 바른 알아차림이 우선 있어야 할 좋은 마음들입니다. 이것들이 일(수행)해야 합니다. 자신, 자아가 나서면 지금처럼 불만족이 일어납니다. 또한, 지겹고 지루한 것이 현재 정진력과 알아차림이 나가서 일해서 알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집중의 상태인 안정, 차분, 고요가 없거나 대상의 변화를 보지 못하면 지루합니다정해놓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은 습관과 정진력을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타성에 빠져 수행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순서가 있습니다. 밥 먹을 때, 칫솔질 때, 심지어 잘 때도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를 따르지 않는다면 튼튼한 밧줄이 아니라 엉켜 있기만 하지 힘을 갖질 못하듯이. 수행도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지겹습니다.

첫 순서로 예비수행이 있습니다. 자애 수행, 죽음을 숙고하는 수행, 숫자를 붙이는 수행, 붓다의 위대한 9가지 중 하나를 숙고하는 수행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뜨고 산만하고 위축된 마음을 먼저 안정시키고 차분하게 또는 북돋은 후, 현재의 분명한 대상의 변화 과정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때 최소한 마음이 안정되었거나 차분해야 다음 순서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들과 다음 단계 모두에서 실은 가르침이 앞에서 이끌어 주고(점검) 뒤에서 미는 힘(법문)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법문과 수행점검이 뒤따라야 바르고 높은 법을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