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선원 계좌안내

(KB국민은행)

수행(초보,자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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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전기 ,수도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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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집중수행처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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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가장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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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책,DV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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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5 23:20
제 병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글쓴이 : 안종범
조회 : 193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예전 20대부터 18년간 술을먹고 알콜중독임을 알게되어 7년간 단주했습니다. 보리수선원에서 수행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2년전 이명의 발생으로 극심한 불안증에 빠져 다시 알콜중독이 재발해서 2년전 술을 20여차례 마셨고 마지막술은 작년 10월입니다. 술끊은지 10개월지났군요. 술마신후 정신이상과 신체이상이 생겼습니다. 주증상은 정신이 흐리고 눈도 흐립니다. 인지장애로 바보가되었고 언어장애, 성기능이상 으로 성욕해소에 장애가 생기고, 변비, 불면증으로 매일 수면제를 먹어야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서울대병원신경과의 Mri상으로는 정상이라는데 mri상 나타나지 않는 뇌손상이 의심됩니다. 고쳐지지 않고 매일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직업은 교사였는데 직업도 그만두게 되었고 불치병인 뇌손상이 주는 공포심에 이제 다시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못돌아간다는 낙심으로 두려움에 가득차 도무지 살 수가 없습니다. 항불안제를 먹어도 소용 없고 죽고만싶은데 무서워서 못죽겠고 병은 점점 악화되는것 같고 담배만 늘고 그 전의 인생과 180도 달라진 삶을 사는데 이렇게 60년을 더 살아야한다는게 끔찍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를 크게지었길래 마음속에는 불안,근심,두려움, 걱정이 가득합니다.음주의 댓가가 너무 가혹하기만 합니다. 스님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