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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7 09:04
병이 약인 병. -술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글쓴이 : 붓다락키따
조회 : 292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알았습니다아내, 딸과 함께 선원에 온 것이 기억됩니다. 알코올 중독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왜냐면 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약은 술 마시지 않으면 간단히 되는데, 실제로는 술이 함께 술이 되자고 유혹하기에 어렵습니다. 혼미한 상태인 흐리고 멍청함으로 무장해제하기에 혼자 힘으로 벗어나고 빠져 나오기가 참으로 어려운 병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병의 치료법은 두 가지입니다. 해라!, 하지 말라 입니다. 이것의 기준은 건강을 해치고, 이익이 없고, 나쁘고 그릇되고 잘못되고, 자신과 상대에게 좋지 않고 집중에 방해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주 먹은 음식으로 건강이 나빠졌다면 다른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건강해집니다. 현재 건강하지 않다면 지금 생활과 반대되는 것을 해보면 합니다. 땀을 흠뻑 적시고 숨 찰만큼의 운동, 규칙적이면서 자신에게 알맞은 식사와 잠, 베풂, 바른말과 행위, 수행 등은 하루에 꼭 있어야 할 요소이면서 많이 할수록 몸과 정신에 매우 좋습니다. 7년 동안, 지금처럼 10개월간 단주했을 때, 하지 말 것은 마땅히가 아니라 철저하고 절대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해야 할 것을 해야 합니다. 자전거 두 바퀴가 동시에 움직이듯이 반드시 함께 움직여야 비로소 건강해집니다.

현재 상태는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자신이 그런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이 앞장서고 게으름, 탐욕, 감각적 욕망이 도와서 이 상태가 된 것입니다. 현재 충분히 경험하고 있듯이 술은 눈동자의 초점만 잃지 않고 모든 것을 흐릿한 상태로 몰아갑니다.

어떤 것, 무엇이건 해야 할 것을 찾아서라도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사회 활동이 어려우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알코올의 해악에 대한 글 등)을 일과표를 정해 충실히 따르면 몸과 마음이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다음 글은 하이닥 2013.08 자료를 참고로 했습니다. 바쁜 분은 안 보아도 됩니다. 술을 즐겨 마시는 분들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경고로 보았으면 합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몸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로 분해되어 온몸으로 빠르게 퍼집니다. 문제는 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이기에 술을 마시면 대표적인 7가지 병에 걸리게 됩니다.

첫째는 암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술을 방사성 물질과 같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술은 인체의 유전자를 직접 파괴하거나 발암 물질이 쉽게 침투하게도 해 식도암, 후두암, 인두암, 간암, 대장암, 직장암 등의 발생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저혈압에서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일어나는 동맥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지만 술을 지속하면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또 과음은 심근에 손상을 가져와 알코올성 심근증을 유발하며 부정맥을 유발합니다. 더하여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고지혈증을 유발하며, 이는 혈관을 막아 뇌경색, 뇌출혈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는 치매입니다. 전문가들도 적정 음주를 오랜 기간 지속하면 뇌 용적을 감소시키며 이런 뇌 위축이 우울증, 불면증,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치매가 일어나는 것의 가장 큰 원인이 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 때문입니다. 술을 과다 섭취하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됩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되는 '블랙아웃'입니다. 평소 음주 후 블랙아웃을 자주 겪는다면 장기적으로 심각한 뇌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술을 끊거나 심하면 점진이 필요합니다. 넷째는 간질환입니다. 알코올은 간세포를 훼손해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 등의 간질환을 유발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금주를 하면 빠르면 1주에서 6주 후에 정상화되지만, 음주를 지속할 경우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다섯째는 우울증입니다. 우울한 기분을 술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사실 술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킵니다. 알코올의 독성이 뇌세포 파괴를 촉진해 불면증, 불안, 우울증, 의욕저하, 짜증 등을 유발합니다. 우울증과 알코올이 동반될 때 치료반응이 좋지 않고 자살위험이 3배 이상 급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섯째는 통풍입니다. , 발 등 말단 부위에 발생해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통풍.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생기는 질환인데 술은 이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일곱째는 빈혈입니다. 술은 철분, 비타민 B6 등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성분들의 흡수를 방해하고 산소 요구량을 증가시키며 골수의 생산능력을 저하해 조혈 세포 수를 감소시켜 빈혈을 유발합니다. 남성들의 빈혈 원인으로 잦은 음주가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며, 빈혈은 나른함, 피로, 현기증, 구역질, 변비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음주가 잦으면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술은 암, 치매, 간질환, 심혈관 질환, 우울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해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술은 절대 약, 건강이 아니라 독입니다. 맹독인지 모르는 잘못된 사회적 관대함이 술과 관계된 사람들의 배만 부르게 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술로 연관된 직업과 사람들, 장소에서 좋은 대화 등을 기대하는 것은 크나큰 착각입니다.

술이 개인의 관계, 가정과 사회에 도움 주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술, 술장사와 술꾼들이 하는 허무맹랑한 말에 속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엉뚱한 곳에 시간과 돈을 지출하는지요. 의지와 판단력이 약하고 흐리다 보니 책임감과 자기 계발, 일 성취 등의 과정에서 반드시 있게 되는 노력, 집중, 좋은 마음을 갖질 못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행복, 화목, 방향으로 가족, 직업, 친척 등으로 가지만, 술을 마시면 방향성이 흐려 알코올만 생각하고 빠져 흐릿한 상태만 갖고 결국 자신과 가족을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안종범 18-08-17 10:18
 
* 비밀글 입니다.
최고관리자 18-08-17 18:40
 
의학적 치료와 함께 정신적으로 건강하면 신체적 기능도 돌아올 것입니다.
근육은 24시간이 지나면 풀어집니다.
날마다 운동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잠을 많이 자거나 술을 마시면 더 쉽게 풀어집니다.
신체적 운동과 정신적 운동을 함께 해보길 바랍니다.
최소한 기능이 온전치 못하더라도 정신적 괴로움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