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하게 반복하는 심장에 마음 두는 것은 처음만 하고 두 번째부터는 두지 마십시오. 몸과 마음의 관계로 볼 때, 정신적으로 강해지면 육체적인 것도 강해지니 정신적 강함인 집중을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일으키고자 하십시오.

그 시간이 너무 길면 비뇨기과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육체적으로 몸이 따라주지 않았을 때, 성 의학이 발전되어 지금 같은 상태라도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속으로 간직하질 말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육체적인 힘이 없다면 정신적인 것으로 아내를 진정 따스하게 안아주십시오. 어쩌면 아내는 이러함에서 병든 동물적 면이 아닌 인간적 동질성을 더 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