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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4 12:16
많은 길을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글쓴이 : 붓다락키따
조회 : 463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기온이 날마다 높아지지 않고 오르다 내리다 보면 여름이 오듯이, 산 오를 때 항상 위로만 오르지 않고 내려가고 평지를 걷고 다시 힘들게 올라가듯이, 창공을 나는 새들도 뒤뚱거리며 날 수밖에 없듯이 뒤돌아보면 살아가는 세상일도 이처럼 계획이 생각처럼 되거나 안 되는 힘듦과 쉬움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힘듦과 좌절을 누구든 만나지 않고자 하지만 만나는 것이 자신입니다. 만나지 않는다면 삶, 현실, 강인한 힘 등을 어디서 생길까요?

지금은 기온이 차갑고, 산의 낮은 곳으로 내려갈 때인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음은 반드시 오를 때입니다. 다음 계절과 정상을 반드시 밟을 것입니다.

자신이 했던 일들이 실패라기보다 다른 길을 안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험, 사업 등 이런 일들을 해보고 싶어 했지만, 그 길이 생각했던 길과 다른 길이란 것을 안 것입니다. 다른 길이란 걸 알았기에 또 다른 길을 찾아 걸으면 됩니다. 한 번에 바른길과 지름길을 걸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수많은 다른 길을 알아야 찾는 그 길을 걸을 수 있을 겁니다.

나무가 묵묵히 추움을 견디는 것은 늦가을 추운 겨울만 염두에 두면 나무는 의욕이 없어 사는 것도 포기할 것입니다. 하지만 봄과 여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에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도사릴 뿐, 자신도 지금 도사리는 휴식기로 알아 다음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이 휴식기 때 무료하게 보내거나 자책, 후회로 칼날을 무디게 하지 말고 집중과 지혜로 칼날을 날카롭게 갈면서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