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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04 22:17
    우울함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글쓴이 : 이창희
    조회 : 370  

    최근에 직장을 구해서 갑자기 지방으로 떠나왔습니다.

    새로운 일과 환경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함께 가지고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원래 얘기했던 것과는 다른 비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일과

    지인들을 멀리 떠나와서 막막함 그리고 수행처가 없다는 점이 저를 매우 힘들게 합니다.

    물론 온전히 자신을 만족시키는 직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약속과 다른 상황으로 인해 사기를 당한 느낌도 듭니다.

    숨막힐 듯한 답답함, 적막감으로 우울하고 의욕없어 집에 돌아와서는 눈물이 났다가

    의욕없이 주저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수행은 언제 어디서라도 가능한 것이지만

    수행처에서 상가와 도반들과 함께 담마의 위대함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

    지금은 유일한 호흡이 막힌 기분입니다.

    이렇게 혼자 내버려지고 무시당하고 미래가 없는 듯한 절망감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올바른 담마의 길을 다시 온전히 걸어갈 수 있도록 스님의 고견을 청해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