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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09:52
깨진 독에 물 붓기.
 글쓴이 : 보리수 선원
조회 : 2,589  

술을 마신 후라도 수행의 좋은 습관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행은 제일 먼저 몸을 다스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여기 몸이란? 행동과 말입니다. 

행동 세 가지를 다스리는 것에서 마음의 청정을 얻습니다.

첫째가 살생을 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을 보호하며,

둘째가 남의 것을 훔치지 않고, 남의 것을 적극적으로 지켜주며,

셋째가 배우자 아닌 사람과 성적 접촉하지 않고, 남의 가정을 지켜주고 보호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행동을 절제하고, 허물이 일어나지 않게 청정하게 함으로써, 마음의 떳떳함을 얻게 되며 이 떳떳함이 수행 중 대상에 머무는 힘이 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정신이 혼미해져 행동에서 절제나 적극적으로 하고, 하지 말 것을 망각하거나 어리석음으로 적극적으로 할 것은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화목친목즐거움부득이할 수 없이허물이 안 됨딱 한 잔 등으로 되풀이하게 합니다. 

가족이 술 마시는 가풍과 문화는 집안의 발전과 화목지혜의 뿌리는 뽑는 원인이 됩니다.

왜냐면, 집중지혜는 혼미한 것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고 행복평화는 그러함을 절대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렵게 번 수입을 헤프게 지출하고, 더 열심히 일하느라고 스트레스받고, 그 정신적 힘듦을 다시 혼미한 것으로 대처하는 것은 금 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렵게 번 수입으로 돈까지 주면서 자신과 상대를 어리석고 혼미한 행위 하는 것을 멋풍류즐거움으로 여기는 것 자체처럼 어리석고 값싼 행위는 없다고 봅니다. 

노파심에 이 말을 듣고 기분 나쁨을 술로써 대신하지 않고, 오히려 현재의 마음 상태를 그대로 알아차리리라 봅니다.



수행자 14-04-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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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박 승렬 14-04-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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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버쩍 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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