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원 방문 시 단정하고 편안한 복장을 갖춥니다.
1-1. 민소매, 짧은 바지나 치마, 눈에 띄거나 소리가 나는 복장은 피합니다.
1-2.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 담배는 자제합니다.
1-3. 스님 앞에서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이고, 법당 안에서도 역시 그러합니다.
2. 선원에 들어오기 전에 핸드폰이나 모든 전자기기는 반드시 꺼둡니다.
3. 문을 여닫을 때는 조심스럽게 소리를 내지 않고, 발걸음 역시 거칠지 않게 조심합니다.
4. 법당 안에서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
5. 수행 중에는 침묵이 기본이고, 말을 해야 할 때는 작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용건만 말합니다.
6. 예불이나 법회 시에 남녀 좌석을 분리하여 앉습니다.
법당의 부처님 상을 기준으로 남자 수행자는 왼쪽, 여자 수행자는 오른쪽에 앉습니다.
연장자가 앞 좌석에 앉습니다.
7. 법당 앞쪽은 좌선, 뒤쪽 카펫은 경행을 합니다.
8. 보시 물품은 ‘스님에 대한 예의’에서처럼 스님께 직접 드려야 하지만,
스님이 계시지 않을 때에는 부처님(법당 앞 불단)께 올린 후에 상가 보시물품 기록지에 적습니다.
이후 관계자에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