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연으로 세워진 수행처
붓다는 우리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시며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네 가지를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네 가지가 있으니,
인간으로 태어남이 어렵고,
생명을 이어가기가 어렵고,
붓다의 가르침을 만나기가 어렵고,
열반의 법 얻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1.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려움
눈먼 거북 한 마리가 깊은 바다 밑에서 살다가
백 년에 한 번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올 때,
넓은 바다에 떠 있는 구멍 난 널빤지의 구멍에
그 머리를 들이밀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이라 하셨다.
우리는 이미 그 귀한 인연으로 사람의 몸을 받았다.
이 몸을 얻은 것만으로도 귀하고 한없는 복이며,
이 몸으로 수행의 길을 걷는 것은 더욱 큰 인연이다.
2. 생명을 이어가기 어려움
그러나 몸을 얻었다고 해서 다 된 것이 아니다.
이 생명을 한순간도 허투루 하지 않고 이어가며,
그 속에서 선근(善根)을 심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러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생명을 수행과 자애의 길로 이끄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값진 삶이라 할 것이다.
3. 붓다의 가르침 만나기 어려움
무량겁 동안 윤회의 바다를 헤매며
진리의 법을 만나지 못해 어둠 속을 떠돌았다.
지금, 이생에서 붓다의 법을 듣고 배우며,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다면 이미 큰 인연이요,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이다.
이 인연을 헛되이 하지 않고,
법을 듣고 실천하여 자신을 밝히는 것이
수행자의 마땅한 길이다.
4. 열반의 법 만나기 어려움
법을 듣고 아는 것은 쉬우나, 그 가르침을 내 삶 속에서 실천하고 체득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바로 수행이다.
수행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탐·진·치를 다스리며, 자애와 지혜로 자신과 남을 함께 이익 되게 하는 길이다.
그 정진 속에서 진리의 빛이 드러난다.
이와 같이 사대 희유의 깊은 인연이 모여
오늘, 이 새로운 수행처가 세워졌다.
이 수행처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수많은 발원과 공덕이 모인 결과이며,
모든 이가 지혜의 길로 나아가는 서원의 자리이다.
이 수행처에 발길 닿는 모든 이가
사람으로 태어남의 귀함을 알고,
생명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여
마침내 열반의 길에 이르기를 서원한다.
이 공덕을 모든 중생에게 회향하니,
모든 중생에게 자애와 지혜의 씨앗으로 퍼져
함께 괴로움 소멸의 길을 걷는 인연이 되며,
모두가 함께 닙바나의 길을 이루게 하소서.
*앞으로는 매 10일, 20일, 30일에 글 게재합니다.



깊은 인연으로 세워진 수행처
붓다는 우리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시며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네 가지를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네 가지가 있으니,
인간으로 태어남이 어렵고,
생명을 이어가기가 어렵고,
붓다의 가르침을 만나기가 어렵고,
열반의 법 얻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1.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려움
눈먼 거북 한 마리가 깊은 바다 밑에서 살다가
백 년에 한 번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올 때,
넓은 바다에 떠 있는 구멍 난 널빤지의 구멍에
그 머리를 들이밀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이라 하셨다.
우리는 이미 그 귀한 인연으로 사람의 몸을 받았다.
이 몸을 얻은 것만으로도 귀하고 한없는 복이며,
이 몸으로 수행의 길을 걷는 것은 더욱 큰 인연이다.
2. 생명을 이어가기 어려움
그러나 몸을 얻었다고 해서 다 된 것이 아니다.
이 생명을 한순간도 허투루 하지 않고 이어가며,
그 속에서 선근(善根)을 심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러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생명을 수행과 자애의 길로 이끄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값진 삶이라 할 것이다.
3. 붓다의 가르침 만나기 어려움
무량겁 동안 윤회의 바다를 헤매며
진리의 법을 만나지 못해 어둠 속을 떠돌았다.
지금, 이생에서 붓다의 법을 듣고 배우며,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다면 이미 큰 인연이요,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이다.
이 인연을 헛되이 하지 않고,
법을 듣고 실천하여 자신을 밝히는 것이
수행자의 마땅한 길이다.
4. 열반의 법 만나기 어려움
법을 듣고 아는 것은 쉬우나, 그 가르침을 내 삶 속에서 실천하고 체득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바로 수행이다.
수행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탐·진·치를 다스리며, 자애와 지혜로 자신과 남을 함께 이익 되게 하는 길이다.
그 정진 속에서 진리의 빛이 드러난다.
이와 같이 사대 희유의 깊은 인연이 모여
오늘, 이 새로운 수행처가 세워졌다.
이 수행처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수많은 발원과 공덕이 모인 결과이며,
모든 이가 지혜의 길로 나아가는 서원의 자리이다.
이 수행처에 발길 닿는 모든 이가
사람으로 태어남의 귀함을 알고,
생명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여
마침내 열반의 길에 이르기를 서원한다.
이 공덕을 모든 중생에게 회향하니,
모든 중생에게 자애와 지혜의 씨앗으로 퍼져
함께 괴로움 소멸의 길을 걷는 인연이 되며,
모두가 함께 닙바나의 길을 이루게 하소서.
*앞으로는 매 10일, 20일, 30일에 글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