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원 장
스 님   소개

붓다락키따 스님

미얀마에서 출가하신 

붓다락키따 스님은

특별한 어떤 것이 느껴지기보다는,

오직 철저한 계행과 수행을 해나가는

청정한 수행자의 모습으로

큰 울림과 신선함을 줍니다.

한국 출생. 미얀마 참매 수행센터에서 우 자나카 참매 사야도에게 비구계를 받은 후, 미얀마, 라오스, 태국에서 두팅 수행(두타행 - 숲 속에서의 금욕적 수행방법)에 전념하였습니다. 1999년도에 귀국하여 보리수선원을 만드셨습니다.

 “위빠사나는 나를 그리고 삶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법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우리의 감각기관은 항상 밖을 향해 있기에 소리가 나거나 냄새가 나면 마음이 냄새를 따라가게 되고 우리 자신을 잊어버리게 된다.

 위빠사나 수행은 이러함을 뒤바꿔 놓고 나를 안으로 돌려서 나의 내면을 바라보게 한다.”

― 보리수선원 선원장 붓다락키따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