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다양한 생각
1.돈이 많다는 기준은 무엇인가?
"돈이 많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1억이 많다고 할 수 있을까? 10억, 100억은 어떤가? 개인의 가치관, 지역, 연령, 직업 등에 따라 그 기준은 달라진다.
목표한 금액을 달성하면 만족할까? 대부분 그렇지 않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더 높은 기준을 세우게 된다. 이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2.많고 적음은 상대적인 개념
한국에서 최고 부자라 해도 세계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더 큰 부자가 등장하면 상대적으로 가난해 보일 수도 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세계 부의 총액과 분포를 기준으로 상위 5~10%에 속하면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재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말한다. 이는 자산 가치가 계속 변하고, 평가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돈이 많아지면 행복할까?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높은 지위와 강한 권력이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도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번 돈은 대중의 인정과 존경을 받기 어렵다.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보다 어떻게 벌었느냐가 더 중요하다. 적게 벌더라도 정당하게 번 돈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이다.
왜 돈을 버는지,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4.돈이 많을수록 행복할까?
돈이 많을수록 행복할까? 돈이 많아질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 도난, 사기, 경제적 변화 등으로 인해 잃을 위험도 커진다.
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돈이 오히려 삶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히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순진한 공상일 뿐이다.
5.돈과 노후 대비
노후 대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충분할까? 노후에 대한 진지한 성찰 없이 돈만 바라보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다.
노후에 있어 돈보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인간관계가 아닐까. 돈이 많아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면 어떨까? 혼자 비싼 음식을 먹고 좋은 것을 즐긴다고 해서 진정한 행복이 될까?
노후에는 돈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취미 모임, 종교 모임 같은 좋은 인간관계가 필수적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외롭다면 삶은 공허할 것이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돈이 없어도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삶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6.가져갈 수 없는 재산
돈은 훔쳐질 수도, 빼앗길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홍수, 화재, 인플레이션 같은 위험에 의해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재산이 있다. 바로 지식, 기술, 그리고 성품이다. 지식과 기술은 시간이 지나도 내 것이며, 선한 성품과 성실함은 변하지 않는 자산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도, 사람의 본성은 남는다. 난폭한 사람은 난폭한 행동을, 온화한 사람은 온화한 행동을 한다.
7.붓다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재산
붓다께서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재산"을 말씀하셨다.
불에 타지 않고, 물에 휩쓸리지 않으며, 도둑이 훔쳐갈 수 없고, 왕이 빼앗아 갈 수 없는 일곱 가지 재산이다.
다음과 같다.
1)믿음의 재산 - 붓다.담다.상가에 대한 믿음의 재산이다. 물질 이상의 가치와 그 길에 대한 믿음과 안목이 재산이다.
2)계행의 재산 - 오계를 비롯한 도덕적 행위는 몸에 항상 붙어 다니는 재산이다.
3)양심의 재산 - 속이 구림이 아니라, 양심이 재산이다.
4)잘못함에 대한 두려움의 재산 - 악이나 잘못을 행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이다.
5)배움의 재산 - 늘 배우고 익혀야 한다. 맡은 직업에 있어서 배울 것과 익힐 것을 충분히 해야 한다.
6)관용의 재산 - 보시과 봉사, 관용이다.
7)지혜의 재산 - 인과에 대한 앎, 통찰지에 대한 앎이다.
이 재산들은 평생 나와 함께하며, 죽음 이후에도 남는다.
세상에는 흔히 돈을 중요시하고, 제일이라 한다.
하지만 돈을 넘어서는 소중한 가치의 중요성도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가치가 아닌, 덧없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되돌아보아야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과천·합천·제주 통합번호 064-744-2841
vip-borisu@hanmail.net
돈에 대한 다양한 생각
1.돈이 많다는 기준은 무엇인가?
"돈이 많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1억이 많다고 할 수 있을까? 10억, 100억은 어떤가? 개인의 가치관, 지역, 연령, 직업 등에 따라 그 기준은 달라진다.
목표한 금액을 달성하면 만족할까? 대부분 그렇지 않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더 높은 기준을 세우게 된다. 이는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2.많고 적음은 상대적인 개념
한국에서 최고 부자라 해도 세계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더 큰 부자가 등장하면 상대적으로 가난해 보일 수도 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세계 부의 총액과 분포를 기준으로 상위 5~10%에 속하면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재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말한다. 이는 자산 가치가 계속 변하고, 평가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돈이 많아지면 행복할까?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높은 지위와 강한 권력이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도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번 돈은 대중의 인정과 존경을 받기 어렵다.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보다 어떻게 벌었느냐가 더 중요하다. 적게 벌더라도 정당하게 번 돈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이다.
왜 돈을 버는지,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4.돈이 많을수록 행복할까?
돈이 많을수록 행복할까? 돈이 많아질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 도난, 사기, 경제적 변화 등으로 인해 잃을 위험도 커진다.
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돈이 오히려 삶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히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순진한 공상일 뿐이다.
5.돈과 노후 대비
노후 대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충분할까? 노후에 대한 진지한 성찰 없이 돈만 바라보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다.
노후에 있어 돈보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인간관계가 아닐까. 돈이 많아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면 어떨까? 혼자 비싼 음식을 먹고 좋은 것을 즐긴다고 해서 진정한 행복이 될까?
노후에는 돈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취미 모임, 종교 모임 같은 좋은 인간관계가 필수적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외롭다면 삶은 공허할 것이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돈이 없어도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삶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6.가져갈 수 없는 재산
돈은 훔쳐질 수도, 빼앗길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홍수, 화재, 인플레이션 같은 위험에 의해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재산이 있다. 바로 지식, 기술, 그리고 성품이다. 지식과 기술은 시간이 지나도 내 것이며, 선한 성품과 성실함은 변하지 않는 자산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도, 사람의 본성은 남는다. 난폭한 사람은 난폭한 행동을, 온화한 사람은 온화한 행동을 한다.
7.붓다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재산
붓다께서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재산"을 말씀하셨다.
불에 타지 않고, 물에 휩쓸리지 않으며, 도둑이 훔쳐갈 수 없고, 왕이 빼앗아 갈 수 없는 일곱 가지 재산이다.
다음과 같다.
1)믿음의 재산 - 붓다.담다.상가에 대한 믿음의 재산이다. 물질 이상의 가치와 그 길에 대한 믿음과 안목이 재산이다.
2)계행의 재산 - 오계를 비롯한 도덕적 행위는 몸에 항상 붙어 다니는 재산이다.
3)양심의 재산 - 속이 구림이 아니라, 양심이 재산이다.
4)잘못함에 대한 두려움의 재산 - 악이나 잘못을 행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이다.
5)배움의 재산 - 늘 배우고 익혀야 한다. 맡은 직업에 있어서 배울 것과 익힐 것을 충분히 해야 한다.
6)관용의 재산 - 보시과 봉사, 관용이다.
7)지혜의 재산 - 인과에 대한 앎, 통찰지에 대한 앎이다.
이 재산들은 평생 나와 함께하며, 죽음 이후에도 남는다.
세상에는 흔히 돈을 중요시하고, 제일이라 한다.
하지만 돈을 넘어서는 소중한 가치의 중요성도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가치가 아닌, 덧없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되돌아보아야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