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빠사나 지혜 계발
위빠사나 지혜는 오온의 알아차림에서 일어납니다. 집착의 대상인 5가지 무더기에 알아차림을 확립(사띠빳타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갈애로 인해 5가지 무더기(오온)를 즐거이 집착합니다. 이것이 ‘감각 대상의 집착’이며, 집착은 잘못된 견해(‘내가 있다. 내 몸이다, 몸이 나다, 마음이 나다, 마음이 영원하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오온을 있는 그대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면 집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비구들이여, 마음이 집중된 이는 오온으로 구성된 몸과 마음을 단지 몸과 마음이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사마히또 빅카웨 야타부땅 빠자나띠)”
이 가르침을 따르면 짧은 집중(카니까 사마디), 근접 집중을 얻은 다음 들숨과 날숨이 코끝 또는 인중에 접촉하는 몸(숨), 앎과 ‘사띠’를 두는 마음, 몸과 마음 두 종류만이 있습니다. ‘나’, ‘그’, ‘남자’, ‘여자’라는 것은 없고, 항상 하지 않고(아닛짜), 괴롭고, 불만족이고(둑카), ‘나’라고 할 것이 없는(아낫따) 위빠사나 수행법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집중(자나 사마디)을 얻어 위빠사나로 수행하는 방법은 집중을 심장 물질에 머물게 합니다. ‘들숨과 날숨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과 선정 요소들은 마음입니다.’라고 아는 지혜로 몸과 마음을 보면 세 가지 특성 아닛짜·둑카·아낫따인 위빠사나가 일어나면서 도와 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 들숨·날숨(아나빠나 깜마타나)인 사마타에서 바로 위빠사나 하는 방법
붓다께서는 들숨·날숨 수행하는 법을 네 가지씩 첫 단계,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 네 번째 단계로 모두 16가지 방법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당 짜뚯타 짜뚝깡 숫다위빠사나-와세나 웃땅, 뿌리마니 빠나 띠니 싸마타위빠사나-와세나”
4개씩 4개 단계는 위빠사나로 바로 수행하는 가르침입니다. 앞의 첫 번째 단계,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 모두 합해서 12가지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묶어서 가르친 방법이라고 주석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들숨이 들어오면 들숨이 이어지지 않고 사라져 날숨에 이르지 않고, 날숨도 나가면서 사라져 들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라지는(아닛짜) 특성을 보고자 하고, 괴로움과 영원불변이 없다(아낫따)는 특성을 보려고 수행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은 찰나도 지속하지 않는다. 지속하지 않는 것은 고통이다. 고통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는 것은 내 것이 아니며, 내가 아니며, 나의 자아가 아니다. 이처럼 올바른 지혜로 있는 그대로 알아야 한다.” (쌍윳타 니카야ⅱ, p.19)
들숨과 날숨의 두 가지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 및 항상 잊지 않고 기억(사띠)하는 이 법들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들에서도 들숨 하나, 날숨 하나마다 변하는(아닛짜) 특성을 보고, 괴로움과 무아(아낫따)의 특성을 보고자 수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행하는 들숨·날숨 수행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법입니다. 들숨·날숨 집중(아나빠나 사마디)에서 위빠사나로 전환하는 것도, 들숨·날숨에서 바로 위빠사나로 수행하는 방법도 위빠사나 지혜들이 각각 단계별로 생기면서 앞부분에서 설명했던 바른 견해(삼마딧티)들이 단계별로 일어납니다.
● 위빠사나 지혜 계발
위빠사나 지혜는 오온의 알아차림에서 일어납니다. 집착의 대상인 5가지 무더기에 알아차림을 확립(사띠빳타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갈애로 인해 5가지 무더기(오온)를 즐거이 집착합니다. 이것이 ‘감각 대상의 집착’이며, 집착은 잘못된 견해(‘내가 있다. 내 몸이다, 몸이 나다, 마음이 나다, 마음이 영원하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오온을 있는 그대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면 집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비구들이여, 마음이 집중된 이는 오온으로 구성된 몸과 마음을 단지 몸과 마음이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사마히또 빅카웨 야타부땅 빠자나띠)”
이 가르침을 따르면 짧은 집중(카니까 사마디), 근접 집중을 얻은 다음 들숨과 날숨이 코끝 또는 인중에 접촉하는 몸(숨), 앎과 ‘사띠’를 두는 마음, 몸과 마음 두 종류만이 있습니다. ‘나’, ‘그’, ‘남자’, ‘여자’라는 것은 없고, 항상 하지 않고(아닛짜), 괴롭고, 불만족이고(둑카), ‘나’라고 할 것이 없는(아낫따) 위빠사나 수행법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집중(자나 사마디)을 얻어 위빠사나로 수행하는 방법은 집중을 심장 물질에 머물게 합니다. ‘들숨과 날숨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과 선정 요소들은 마음입니다.’라고 아는 지혜로 몸과 마음을 보면 세 가지 특성 아닛짜·둑카·아낫따인 위빠사나가 일어나면서 도와 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 들숨·날숨(아나빠나 깜마타나)인 사마타에서 바로 위빠사나 하는 방법
붓다께서는 들숨·날숨 수행하는 법을 네 가지씩 첫 단계,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 네 번째 단계로 모두 16가지 방법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당 짜뚯타 짜뚝깡 숫다위빠사나-와세나 웃땅, 뿌리마니 빠나 띠니 싸마타위빠사나-와세나”
4개씩 4개 단계는 위빠사나로 바로 수행하는 가르침입니다. 앞의 첫 번째 단계,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 모두 합해서 12가지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묶어서 가르친 방법이라고 주석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들숨이 들어오면 들숨이 이어지지 않고 사라져 날숨에 이르지 않고, 날숨도 나가면서 사라져 들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라지는(아닛짜) 특성을 보고자 하고, 괴로움과 영원불변이 없다(아낫따)는 특성을 보려고 수행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은 찰나도 지속하지 않는다. 지속하지 않는 것은 고통이다. 고통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는 것은 내 것이 아니며, 내가 아니며, 나의 자아가 아니다. 이처럼 올바른 지혜로 있는 그대로 알아야 한다.” (쌍윳타 니카야ⅱ, p.19)
들숨과 날숨의 두 가지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 및 항상 잊지 않고 기억(사띠)하는 이 법들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들에서도 들숨 하나, 날숨 하나마다 변하는(아닛짜) 특성을 보고, 괴로움과 무아(아낫따)의 특성을 보고자 수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행하는 들숨·날숨 수행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법입니다. 들숨·날숨 집중(아나빠나 사마디)에서 위빠사나로 전환하는 것도, 들숨·날숨에서 바로 위빠사나로 수행하는 방법도 위빠사나 지혜들이 각각 단계별로 생기면서 앞부분에서 설명했던 바른 견해(삼마딧티)들이 단계별로 일어납니다.